나는 항상 목표를 세우고, 달성하는 것을 좋아했는데
점점 목표와 목적을 잃어가는 듯하다.
무기력하고, 지루하다.
취업 전까지는 학점 / 취업 / 논문처럼 기간이 짧고 결과가 확실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는데,
지금은 연봉 / 이직 / 프로젝트 / 성과처럼 기간이 길고, 모호한 목표들이 대부분이라서
어떻게 목표를 설정해야할지 잘 모르겠다.
회사, 연봉, 직위와 같은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,
알고리즘 / 오픈소스 기여 / 토이 프로젝트 / 독서 / 기술 분석 같은 작은 목표들로 잘게 잘라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할 수도 있겠다.
신년이 된지는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,
나를 다시 돌아보고 다시 목표를 설정하려 노력해야겠다. 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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