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05.29일 서버 개발자 취준생의 성장일지 ✍🏼

05.28일에는 라인 플러스 인턴십 코딩 테스트를, 29일에는 SSAFY 코딩 테스트를 보았다. 

라인 코테에서 첫 두 문제는 1시간 이내에 풀었지만, 마지막 문제는 풀지 못했고 종료 시간이 다 되어서 solution이 생각났다..

SSAFY도 첫 문제는 빠르게 풀었지만, 두번째 문제를 한 시간 동안 풀지 못했다.

 

분명 쉬운 문제인데.. 긴장한 탓에 풀지 못하는게 너무 너무 아쉽다.. 

잡힐 듯 잡히지 않는 코딩 테스트가 쉽지 않다..

 

테스트가 끝나고,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는 금방 푸는 것을 보면.. 긴장을 푸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.

 

오늘은 동기와 같이 새로운 스터디를 시작했다.

아직은 둘다 부족하지만, 서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. 

 

그리고 토비의 스프링이라는 책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. 

아직은 Dao 정도의 수준이지만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, 먼저 간단하게 학습하고, 이후에 딥 다이브해서 깊게 파볼 생각이다. 

그동안 백엔드 공백기가 길어 찜찜했지만, 드디어 스프링을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답답함이 풀린다.

 

조만간 앱 개발자를 모집해서, 프로젝트도 진행할 것이고, 스프링과 Node로 MSA도 적용해볼 예정이다.

무리하게 큰 프로젝트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, 토이 프로젝트나 중간 크기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기술 스택을 사용해볼 것이다. 

 

그리고, 과제 테스트를 해보고 난 이후, Docker와 쿠버네티스에 관심이 생겼다. 개인/팀 프로젝트에 적용하기에는 과해 보이기는 하지만, Docker가 어떻게 독립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는 건지, 쿠버네티스의 기능은 무엇인지도 한 번 공부해볼 계획이다.